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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6/07 다음 트렌드 검색
2008/05/02 08:37

Content pruduction



메신저를 통해 네이버 직원인 친구가 한 말이다.

학자들과 연구자들의 자료가 웹에 넘쳐야 하는데...안타깝지만 웹 자체에서 좋은 한글 정보가 만들어지는 환경은 좀 무리일 것 같다. 사실 미국 외에 그런 환경을 갖춘 나라는 전지구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방법은 그나마 정제되고 전문적인 컨텐츠와 DB를 갖고 있는 기관과 협약을 통해 DB를 늘려나가는 것 말고는 없을 것같다


다 아는 얘기지만,
또한번 한국에서 'Collective intelligence'의 가능성을 무너뜨리는 멘트다.

사실 그렇다.
collective intelligence가 되려면,
intelligent한 human collection이 있어야 하는 데,
울나라 유저가 과연 그렇냐가 의문이다.
아니, 울나라 유저는 책상 앞에서 web을
그렇게 대하고 있는냐가 의문이다.
 
네이버는 manually qualified content를 직업적으로 생산하는 조직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가 외부 컨텐츠에 하나도 욕심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아님'보다 더 빠르게 '자라고 있을'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네이버는 이미 자급자족하는 하나의 완벽한 체계가 되버린 셈이다.

검색은 유통이다.
유통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
유통은 가치를 전달하고 'mark-up'을 받아먹을 뿐이다.
웹환경 때문에 변한 것이라고는 '마크업'에서 '비딩'으로 '뽀찌'를 매기는 메카니즘뿐이다.
다 아는 얘기지만, 그래서 검색은 절대로 네이버의 핵심기술이 아니다.

문제는 content production이다.
네이버의 대안은 네이버를 뛰어넘는 검색기술이 아니라,
네이버보다 더 빠르게 자랄 수 있게 하는 collective production platform이다.
하나로 안되면 여기저기 그런 플랫폼들이 만들어져 合이 네이버를 이기면 된다.
그러면 그 合을 유통시키는 검색플랫폼이 등장하게 되어 있다.
그때가서야 네이버에게 상대해보자고 말이라도 꺼낼 수 있을 것이다.

P.S
써놓고 보니, 말로는 그렇단 얘긴데
현실이 될지 매우 의문인 시나리오다.
오늘부터 블로거 각자가 fact&information posting을 하나씩 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것도 네이버에 없는 것으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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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19:07

다음 트렌드 검색

우연히 알게된 다음의 트렌드 검색이란 게 있다.

단어 사이에 vs 를 넣고 검색하면 두 단어간 최근 검색횟수를
비교해주며, 서로 어떤게 더 인기있는지 그래프로 보여준다.

네이버가 대박을 떠뜨린 인기검색어 놀이 이후에
놀이로서 검색서비스를 발전시키려는 다음의 포석같다.

다음 홈에 적당히 컨텐트를 가꿔서 팔아먹으면
우리나라 유저들의 특성상 먹힐 수도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예시)
김태희 vs 전지현의 트렌드 검색결과
CYON의 김태희가 Anycall의 전지현을 가볍게 눌렀다. ^^

여러분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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